부다페스트카페 5

+186 또 다시 마라샹궈, 몰타 숙소예약하기

오늘은 일어나는 시간을 잘못 계산해서 촉박하게 준비하고 학교에 갔다.ㅋㅋ 학교 수업이 끝나고..... 이 수업은 English Pronunciation 수업인데, 다음 주에 테스트1이 있다. 세미나라서 중간중간 시험이 있다. Syllabus 를 보니까 총 3번의 시험이 있더라..ㅎㅎ 일단 이 번주 목요일에 있는 시험부터 준비해야되서, 친구가 좋아하는 카페, 알게되서 나도 존재를 알고있었으나 자주가는 건 최근에 자주가게된 Dorado! 가서 공부를 했다.Fresh orange juice와 실은 치즈케익을 먹고싶었는데ㅜ 오늘은 없었어서 초콜렛파운드케익을 먹었당. 찐한 초콜렛 맛이고 많이 달지는 않다. 맛이쪙. 6200원의 행복이당 어제부터 Khan이라는 여자 듀오 아이돌을 뒤늦게 알게되서 유튜브로 I’m Y..

+182, +183폭찹스테이크

+182일에는 학교에 수업갔다가 카페갔다가 집에와서 치킨데리야끼해먹음학교에 마파두부를 밥 위에 얹어서 가져갔다. 여기는 전자렌지가 있어서 다들 주로 밥을 싸와서 먹는다. 학교매점같은 곳이당테이블이 있기도 한데 인싸애들이 다 점령해서 나는 서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아 근뎅 도시락싸고다니는 거 좋은거 같다 한국가서도 시간이 있으면 이렇게 해서 다녀야지.학교끝나고 온 도라도카페~! 캬라멜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맛있었당 또먹고싶넹ㅋㅋㅋ 발표때문에 그거 준비하구 피피티만들고 그래따.. 이 날 갑자기 엄청 센치해졌다가 둔해진 날. Language practice 과목을 들은 이 후에 ..선생님한테가서 수업 좀 어려워요ㅠ라고 했다. 몇 몇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못알아듣겠고요ㅠ 이러면서 한탄함..그랬더니 그래도 너..

+181 language exchange 언어교환, 운동

일어났더니 가족톡에 성격분석하는 링크가 와있길라 래봤다.이거 나왔었는데 다른 선택지도 해보고 싶어서 한번 다했더니이거나옴ㅋㅋ 신기하다 언니랑 동생, 엄마 다 다르게 나옴~~ 워낙 늦게일어났어서 1:30.. 3시에 언어교환이 있기 때문에 밥을 먹고 게임좀 체크하고 준비했다.어제 마파두부 데워서 먹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더 맛있는 듯!!! 언어교환하는 친구 Sara와 Kálvin tér 에서 만났다. 그 친구는 배가 고프다고 했고 근처 아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갔다.여기임니다.나는 초콜렛케익이랑 애플주스를 마시고 과후배(언어교환하는데 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고 데려옴!)는 티랑 어떤 케익을 먹었다. Sara는 샌드위치랑 카페라떼?를 마셨당. 우리는 이런저런 대충 얘기를 했는데 이 친구는 영어전공이고, 부전공으로..

+178, 179 입으로만 공부한다고 하는 나...ㅋㅋㅋ +친구 생일 밥챙겨주기

Peco대만친구한테 연락이 왔다.떠나기전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peco에게 닭볶음탕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했다. 맛술이 있나 싶었는데 비슷한게 있다고 한다. 만들고나서 사진 보내라고 했당ㅋㅋㅋ ? 공부한다고 한 사람 찾아요...^^.... 결국 일어나서 점심먹고 집에서 홈트하고. 팔굽혀펴기 10개씩 5세트 스쿼트 20개 5세트 덩키킥 15개 5세트 양쪽 다리 스트레칭 씻고 친구가 저녁 마라샹궈 해먹자고 해서 같이 장보기로 했는데 5시에 장보기로 했는데 5시에 나감ㅋㅋㅋㅋㅋㅠ머리말리고 게임확인하고 그러느라;; 결국 친구가 그냥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닼ㅋㅋ 그리고 뭐 볶아 먹을까 하다가 내 집에 양배추 있어서 양배추 가져간다고 했더니 굳굳 이라고함. 후라이팬 가져오라고 해서 챙겨갔다.친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