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일어났다. 11쯔음인가.
사과랑 씨리얼 먹고 운동하러 갔당.
복근운동, 스트레칭, 윗몸일으키기하고

10분 뛰고 13분 걸음!
집와서 씻고 대충 준비하고 나가서 공부했다. ㅜ내일은 몬체리 혼자가서 공부좀 해야지ㅠㅠㅠ
하...
내 친구도 보고 어렵다고 했음. ㅠ 거의 뭔 영어학원다니냐고ㅠㅋㅋㅋㅋ 웅...수업자체가 Language practice 라고ㅠㅠㅠ 1주일에 수업 3시간?임. 한 시간 반씩 나뉘어서.

헤헤 사놓고 처음 신은 신발. 예뿌당. 근데 아주 약간 작은느낌임. 하지만 예뻐. 포르투갈가서 샀던 신발!

한번 도 다 맞은 적없었는데 감격에 젖어서 사진을 남긴다. 근데 저거가 쉬웠음;; 다른 부분은 너무 어려워.
공부하다가 슬슬 배고파져서 집가는 길에 스파에 들려서 쌀을 사려고 했는데 스파 budget B 쌀이 없어서 그냥 어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못산 Frosties를 샀다. 그냥 Corn flakes는 설탕 옷 안입혀있습니다... 가래서 좀 짭조름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콘푸라이트는 frosties라고 되있는 거에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통조림~~ 존맛

옥수수가 싫어요.. (박봄 다이어트하다가 옥수수먹은거 트래이너한테 걸려서 하는 말인데 친구가 영상 보여줘서 웃었었다ㅋㅋㅋ
그리고 파스타를 해먹었다.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대박 양이 엄청났다.
근데 왜 혼자먹는 밥은 맛이 별로 없는 걸까 🤔 항상 그렇기 느낌...ㅠ
친구가 거의 3인분아니냐고ㅠ

근데 놀랍게도 꾸역꾸역 다 먹음..그리고 콘푸라이트 2그릇도 먹음 ㅠ 오랫만에 먹은 내가 원하던 달달한 콘푸라이트를 먹고 감격해서..ㅜ
그러다가...유튭을 보면서...하루가 갔다. 아냐 그래도 발표 준비도 했자나.
이제 시험 준비만 하면돼..
'2019.08.31.~2020.03.27 Hung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6 또 다시 마라샹궈, 몰타 숙소예약하기 (0) | 2020.03.03 |
---|---|
+185 주말은 집안일을 하는 날 (0) | 2020.03.02 |
+182, +183폭찹스테이크 (0) | 2020.02.29 |
+181 language exchange 언어교환, 운동 (0) | 2020.02.27 |
+180 겔레르뜨 언덕 등산 (0) |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