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2

헝가리+120 가족들이 놀러왔어요4 비엔나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바나나를 먹고 성 스테판 성당에 갔다. 그쪽 주변도 구경하고 오후 1:30에 있는 오르간 연주를 보러가기 전에 점심을 먹었다. 슈테판 대성당 근처 음식점에서 별로인 일이 있었다. 구글맵스에 썼다. 내가 간 곳은 그냥 주변에서 보고 구글평점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웨이터의 추천으로 먹은 스테이크! 정말 괜찮았다.비엔나와서 먹은 슈니첼금요일날 점심에 파는 연어구이 밑에는 카레?인지 뭔지 근데 동생와 언니는 그냥 그랬다고 한다. 제일 괜찮았던 것은 저 스테이크+샐러드! 추천받은 메뉴이다. 56유로 여서 팁까지 하라고 60을 냈는데 거스름 돈을 주었다. 주길래 그냥 받음. 바로 옆 성 페터성당에서 하는 오르간 연주 구경에 갔다. 뭔가 개인적으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성 이슈..

헝가리+119 부다페스트 교환학생 가족들이 놀러왔어요3 비엔나

아침일찍 일어나서 Vienna 에 갔다. FMetro 4의 종착역인 Kelenfold역에서 오전 8:20에 출발하는 Flixbus를 예매했다. 부다페스트의 제일 신식이고 무인지하철인 4호선.플릭스버스는 사람들이 주로 자기 자리에 잘 앉지않소 임의로 앉는데, 만석인 경우에는 자기 자리에 앉는편이다. 평소에는 상관이 없지만 가족여행이 때문에 미리 자리를 지정했다. (추가 비용이 있다.) 역시나 나는 버스에 타고 졸도했다ㅋㅋㅋㅋㅋㅋ Central Bus Terminal에서 내려서 지하철 쪽으로 내려오면 Ticket box가 있다. 거기서 지하촐 24시간권을 샀다. 1인당 8유로!AirBnB로 예매한 숙소로 가는 길.셀프체크인 Key box가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의 자전거주차하는 곳에 이렇게 있었다ㅋㅋㅋ 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