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바나나를 먹고 성 스테판 성당에 갔다. 그쪽 주변도 구경하고 오후 1:30에 있는 오르간 연주를 보러가기 전에 점심을 먹었다. 슈테판 대성당 근처 음식점에서 별로인 일이 있었다. 구글맵스에 썼다. 내가 간 곳은 그냥 주변에서 보고 구글평점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웨이터의 추천으로 먹은 스테이크! 정말 괜찮았다.비엔나와서 먹은 슈니첼금요일날 점심에 파는 연어구이 밑에는 카레?인지 뭔지 근데 동생와 언니는 그냥 그랬다고 한다. 제일 괜찮았던 것은 저 스테이크+샐러드! 추천받은 메뉴이다. 56유로 여서 팁까지 하라고 60을 냈는데 거스름 돈을 주었다. 주길래 그냥 받음. 바로 옆 성 페터성당에서 하는 오르간 연주 구경에 갔다. 뭔가 개인적으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성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