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잠들을 때 진짜로 잠이와서 스르륵 자서 그런지 자기 전에 하던 의식인 블로그 포스팅을 잊었당. 아프기도 했고. 다시 꾸준히 하자으앙 대충 여태까지 뭐했냐. 친구들이랑 같이 부대찌개를 먹었당! 이때까지만 해도 아픈게 다 안나아서 그런지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친구한테 간을 보라고 했다. 근데 그 친구는 뭐만해도 다 맛있다고 하는 친구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 양념으로 고춧가루1, 고추장0.5, 간장1, 다진마늘 1 을 넣고 만들었던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이거 먹는 날에 부대찌개 먹기 전이 앞다리살 갈은 고기를 사서 갈은 고기+다진마늘+파+소금+후추+달걀+다진 당근+다진 양파랑 같이 동그랑땡 (우리 집은 제사 때 육전이라고 올리는데 일반적인 육전이랑은 다른더라ㅋㅋㅋ)을 해먹었당. 근데 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