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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주니어’라는 말에 숨지 않기로 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이야기로, 2022년 1월 24일 개발자라는 직업을 업으로 갖게 된 후, 3년이 지난 2025년 3월 29일에 정리한 저의 생각입니다.시작하며오늘은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나는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복수전공이나 통계 경험도 없었던 진성 문과생이었다.컴퓨터 세계로 들어오기 전, 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과목은 윤리와 사상이었고,대학교에서는 언어학을 공부할 때 가장 몰입했다.‘문송합니다’라는 말이 너무 익숙했던 나에게,개발자라는 직업은커녕, 그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조차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그랬던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그리고 멘토링을 앞두고 다시 나를 정리해보며 남기는 기록이다.누군가에게는 이 흐름이,“문과생도 할 수 있다”는 진짜 이야기로 닿기를 바란다.개발자..

일기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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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나의 기억, 나의 추억,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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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교환학생, 인생, 부다페스트, 해외여행, 고민, 동유럽, 자취생, 대학생, 가족, 리스본, 해외생활, 헝가리카페, 거주증, 포르투갈, 해외살이, 휴교, 일상, 부다페스트카페, 파즈마니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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