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었던 라쿠찬 정식 2:30분 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늦게 출발해서 2시 넘어서 들어가게되었다. 재료가 다 소진되어서 정식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언니랑 나랑 같이 정식으로 먹게되었다. 차완무시, 무절임(?), 가라아게, 사시미, 나물(무슨 나물인지 모르겠음,, ?), 가지된장구이, 다진고기 전 (?), 샐러드 사시미는 신선하고 맛있었다! 맛있어서 바로 6점을 다 먹어버렸다. 은근 양이 적다고 느꼈는데 다 먹으니까 배불러서 디저트 못먹을 정도였다. 가지구이의 경우 된장이랑 너무 밸런스가 좋아서 느끼하지 않고 좋았다. 다음에는 돌솥밥(하루 전 예약) 을 먹기로 언니와 다짐했다 ㅋㅋㅋ 또 오마카세도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