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바베큐 폭립 맛있다!, 파이썬에 대해 알아보자

플랫메이트가 떠났다. 식물한테 물줘달라고 되있길래 알겠다고 걱정말라고 왓츠앱으로 보냈더니 고맙다고 해따.

다들 떠나는구먼,,,~~~~~~
일어나서 점심은 대충 밥, 반찬들 이랑 먹었당. 이따가 폭립을 해먹을 거라서 소스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뒹~굴

오늘도 운동을 했다. 스쿼트 100개, 아령들기 100개, 복근운동, 등운동(등에 근육이 없어서 엄청 힘들다, 아직까진ㅜㅜ), 덩키킥, 스트레칭
2시간 정도 걸린듯?
그러면서 어제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 해 놓은 립을 오븐에 1차로 구움 한 30분정도.

그러고나서 뼈대로 잘라준다. 이렇게. 만들어둔 소스 (케찹2, 올리고당4, 굴소스 2, 간장2, 홀그레인머스타드1, 바베큐소스2, 다진마늘 2, 맛술1) 를 묻히고 다시 오븐에 넣는다.

호웅~. 이 상태로 한 1시간? 정도 구웠나? 그리고 샤워 하기 전에 오븐 끄고 그냥 오븐 안에 래스팅 시킴.

샤워하고 나와서 배고파서 상을 차림.

고기와 함께 샐러드~ 위에 치즈를 강판으로 좀 갈아 올렸다~

타지않았는데 탄 것 처럼 나왔다. 밑에 고기ㅋㅋ

고기는 항상 옳다.

전에 폭립할때는 30분 삶고 양념 묻혀서 오븐에 돌렸었는데 이번에는 오븐에 1차 굽고 양념 묻혀서 또 2차 굽고 했음.
오븐에만 구운 거는 좀 느끼하다. 삶아서 하는게 나은 듯.ㅋㅋ

어제 옥수수통조림을 샀는데 평소 사던거랑 다른 거를 샀더니 안 달아서 그냥 그렇다. 이건 마요네즈랑 설탕 넣어서 돌려먹어야겠다.

오늘 숙제도 하고, (오랫만에 공부하려니 머리아픔ㅋㅋ)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다.

파이썬은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무언가를 개발할 때 쓰는거라고는 하는데 무엇을 만드는 것인지는 아직까지 개념을 모르겠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기 위한 형식언어라고 한다.

흠..역시 아직도 모르겠군. 하지만 하다보면 점차 알게되겠지!